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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예지 리 Katherine Yaeji Lee 이예지의 위드 어 해머

by moneyony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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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님  Yaeji을 소개합니다.

 

한국계 미국인 가수 겸 프로듀서로 영국 명문 레이블서 첫 정규음반 <위드 어 해머> 발매했습니다. 몽환적인 멜로디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한국어 가사가 중독적으로 들려서, 제대로 들어봐야 그녀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인물소개
1993년 출생, 2016년 데뷔, 일렉트로닉 뮤지션 -DJ / 싱어송라이터 / 프로듀서, 한국계 미국인, 뉴욕 출신, 비주얼 아트 전공.

 

활동

2016년 New York 93 데뷔

2017년 Drink I'm Sippin On,   Raingurl

Drink I'm Sippin On 내가 홀작이고 있는 음료수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라는 후크가 중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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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gurl  상승세를 날개를 달아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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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1 EP음원들 한국 정식 발매. 배급사는 (주)씨엔엘뮤직.

2018. 10. One more  애플뮤직 광고음악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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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 12.  첫 정규앨범 With A Hammer 발매.

오혁과 같이 직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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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앨범

인종차별에 대한 분노에서 비롯된 음반을 다 만들고 나니 온전히 사랑이라는 감정만 남았어요. 한국계 미국인 가수 겸 프로듀서 예지님은 국내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영국 명문 독립 레이블 XL 리코딩스를 통해 첫 정규 음반 <위드어 해머>를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2016년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자음악 싱글들이 주목을 받으며 영국 BBC선정 사운드 오브 2018 후보에 올랐고, 미국 대중음악 비평지 피치포크 선정 음악의 미래를 형성하는 25명의 아티스트로도 선정됐습니다. 

 

이번 위드 어 해머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불거진 인종차별 문제에 분노를 느끼며 앨범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펜데믹 기간에 뉴욕에 있으면서 흑인들이 살해당하고, 마스크를 썼다는 이유로 아시아인들이 표적이 되고, 무슬림과 흑인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며 억압하는 인종차별주의가 만연한 미국의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 앨범을 완성했을 때는 온전히 사랑만이라는 감정만 남았어요. 예지는 앨범 표지와 뮤직비디오에서 해머 리라고 이름 붙인 커다란 해머를 들고 등장합니다.

예지 위드 어 해머의 표지 사진. 강앤뮤직

이는 한국사람들이 스트레스는 푸는 스트레스방에서 돈을내고 망치로 물건을 부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모습에서 착안했다고 합니다. 이 음반은 2년에 걸쳐 뉴욕, 서울, 영국을 오가며 완성했다고 합니다. 실험적인 전자음악, 멜로디의 인디 팝, 한국어와 영어 가사를 넘나드는 수록곡들을 통해 자신의 연약함, 두려움, 분노를 드러냅니다. 활동계획으로는 북미 투어에 나서고, 북미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3 무대에도 섭니다.  

 

의상

펑퍼짐함이 강조된 특이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내한하면 인사동, 망원동 등에서 구제옷을 산다고 합니다. 1980년대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패션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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