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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 7억명 감염 대재앙 3년 4개월만에 해제, 위기하향

by moneyony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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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팬데믹 7억 명 감염 대재앙 끝내고 3년 4개월 만에 해제, 위기하향 조정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도 국내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을 확정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WHO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질병관리청장은 보도참고자료에서 WHO 긴급위원회 결과 및 국내외 유행 현황, 국내 방역 및 의료 대응 역량, 주요국 정책 동향 등 종합 검토한 후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을 신속히 확정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5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PHEIC를 해제하자는 국제 긴급 보건규약 위원회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WHO 사무총장 발표 사진

국제 긴급 보건규약 위원회는 코로나19에 대한 PHEIC를 더 유지할지, 해제할지에 대한 검토에 심사숙고 하였습니다. WHO 사무총장이 이 위원회의 해제 의견을 받아 2020년 1월 코로나19에 대한 PHEIC를 3년 4개월 만에 종료선언을 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와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지속 감소와 면역력을 가진 인구의 증가에 따라 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 변이 심각성이 낮고 확진자 발생이 감소.
  • 전 세계적인 유행이 지속되더라도 예상치 못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점.
  • 의료체계 회복탄력성 증가로 코로나19 환자대응, 기타 의료서비스 유지 가능.

전제로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에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며 효과적인 위기 대응 노력 지속할 것을 권고 했습니다. 독감 등 접종 프로그램에 통합해 다양한 호흡기 병원체 감시를 통합을 제안했습니다. 

 

국제 동향

WHO 결정으로 국내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인 엔데믹 endemic 논의가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또한 국내 방역과 의료체계에서도 일상회복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11일 , 일본은 다음 달 8일부터 계절성 인플루엔자처럼 관리하고 방역 조치를 해제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도 위기평가회의에서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고 확진자 격리 기간은 7일에서 5일로 줄이고 임시선별검사고 운영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료기관과 취약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 감염취약시설 보호 조치, 의료기관의 일일 신고 쳬계, 검사, 치료, 예방접종, 생활지원 등의 지원은 유지됩니다. 방역과 의료 조치, 지원책이 사라지는 3단계는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 수준이 될 경우 시작될 예정으로 방역 당국은 일러도 2024년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창궐 예상들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 선언했지만, 미전문가들 2년 이내 창궐 가능성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염병 전문가들, 2년 이내 변이 발생 확률 20% 경고 발언, 오미크론 규모의 바이러스 전파 확률 40% 예측도 나왔습니다.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의 트레버 베드퍼드 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한 새로운 통계 분석을 수행한 뒤 현시점부터 2025년 5월까지 오미크론과 같은 규모의 전파가 일어날 확률은 40%라고 예측했습니다. 또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댄 바로우치 교수는 아무도 변이 발생 확률이 0%나 80%라고 말하지 않는다며 극소의 가능성보다는 높으며 확실하지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돈 오코넬 미 보건복지부 차관은 상원에서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우리가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지 않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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