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한국종합주가지수 와 코스닥 기초상식
코스피 지수
한국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 가격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해 주식 수를 가중 평균하여 작성한 지표로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입니다. 본래는 한국증권거래서 시절 계승되 온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일컫는 말로, 현재는 의미가 확대되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시장 KOSPI Market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특징
유가증권시장에 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하려는 기업은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하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회사들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회원이 됩니다. 한국 유가증권시장 업무는 유가증권시장본부가 맡고 있습니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는 2021년 6월 16일 기록한 3,302.84포인트를 기록중입니다. 현재 약 2,100조 원의 시장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POSCO, KT&G, 셀트리온 등 대기업과 준대기업 등 거의 다 이 코스피시장에 몰려 있습니다. 코스피시장의 가격제한폭은 상하 30%이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으로 세계 3~4위의 규모이며 사이트카 제도와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시행 중입니다. 코스피 장의 오전 9시 ~ 오후 3시 30분 장 마감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동아시아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 닛케이225지수에 밀려 대표성이 떨어지는 실정입니다.
지수 계산 및 역사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1983년 지정되었습니다.
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 100 (비교시점은 현재, 기준시점은 1980.01.04)
1989년 ~ 2002년 중반 코스피 1000p 박스피, 가두리 양식장 별명
2005년 전고점 경제성장률 성장, 부동산 시장 활황
2007년 2000선 돌파
2008년 1000포인트 하한 금융위기
2009년 ~ 2010년 2,000선 회복
2017년 11월 1일 2,556.47p
2018년 지루한 박스피 2018.01.29. 장중 2607.10 p 10.29. 2000p붕괴
2019년 미중 무역분쟁 2019.01.02. 2000선 회복 2019.08.05. 1950p 이하
2020년 코로나19 주가 대폭락 2020.03.19. 1439.43 연중 최저치 하락, 동학개미운동 급반전 2020.12.04. 2700선
2021년 1월 말까지 초강세장, 3~4월 박스권, 8월부터 하락 시작. 2021.10.05. 금리 인상, 헝다 그룹 파산 위기, 페이스북 마비 3000선 붕괴 10월 마지막 날 2970대 마감.
2022년 2022.01.28. 2500선 붕괴 2492.97 거래 마감. 2022.09.27. 9월 28일 종가 기준 2200선 붕괴.
코스닥 KOSDAQ
유가증권시장 종합지수 KOSPI
코넥스시장 종합지수 없음
코스닥시장 종합지수 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운영하는 주식시장의 통칭을 코스닥이라고 합니다. 시장자체를 의미하기도 하며 연계된 지수를 일컫기도 합니다. 시장 감독 코스닥시장위원회와 운영 총괄 코스닥시장본부가 있습니다. 현지 제2 주식거래소라고 하며, 법적으로 장내주식시장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2004년 4월 1일부터 코스닥시장과 한국증권거래소, 한국선물거래소 3사를 합병하여 한국거래소가 출범했습니다.
가격제한폭은 상하 30%, 서킷브레이커제도 시행되고 있으며 주당 10만 원 이상의 종목으로 코스피에 비해 고가주의 거래량이 높은 편으로 대한민국 제2의 시장이라고 합니다. 대기업들은 코스피시장에 벤처기업등은 코스닥시장에 몰려있습니다. 현재는 보통 코스닥을 거쳐서 코스피로 가능 것이 일반적인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실적으로 먹고살고 코스닥은 꿈으로 먹고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KOSDAQ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 1000 (비교시점은 현재, 기준시점은 1996.07.01)
2021.04.12. 종가 기준 1000 돌파.
2022. 09. 26. 코스피 -24.89% 선방, 코스닥 -34.3% 폭락.
한국거래소에서는 2015년 KOSDAQ150 지수 선물옵션을 상장하고 스타지수와 코스닥 프리미어 지수의 폐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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