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23. 05. 31부터 가능하고, 주담대는 12월 가능해집니다. 대출비교플랫폼, 금융사 앱서 대출 비교해 유리한 조건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금융위원회
23년 5월말일까지 금융 소비자는 은행 등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 기존 신용대출을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국민의 이자 부담 경감 및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은행 간 경쟁을 촉진 가능토록 하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은행, 저축은행, 카드 및 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조회해서 유리한 조건으로 대환 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옮길 수 있는 기존 대출은 53개 금융사에서 받은 10억 원 이하의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 및 담보가 없는 신용 대출이며 기존 대출에서 갈아탈 수 있는 새로운 대출 역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환대출 서비스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 갈아타기 이용이 가능한 앱으로 2023. 5. 31. 일 기준입니다.
- 대출비교 플랫폼 -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 금융회사 앱 : 아래 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털
(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저축은행) JT저축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 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캐피털) BNK캐피털, DGB캐피털, JB 우리 캐피털, NH농협캐피털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절차
대출비교 플랫폼 또는 금융사 앱 내 대환대출 서비스를 선택하면 자신이 기존에 받은 대출의 금리, 갚아야 할 금액을 먼저 확인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소득, 직장, 자산 정보를 입력해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조회해 더 나은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최종 대출을 선택하면 해당 금융회사 앱에서 대출 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계약이 완료되면 기존 대출금은 대출 이동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상환됩니다. 소비자가 기존 대출이 완전히 갚아진 사실과 새 대출을 받은 결과를 모두 확인하면 갈아타기가 완료됩니다.
서비스 개시 초반
서비스 개시 초반에는 지난해 고금리 대출을 받은 차주, 2 금융권 고신용 차주를 중심으로 이자 경감 혜택이 있고, 향후 소비자의 지속적인 이동과 금융회사 간 경쟁으로 각 금융회사의 대출금리가 일정한 범위 내로 수렴할 가능성도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시범 운영 단계이어서 개별 금융회사가 신규 유치할 수 있는 신용 대출을 전년도 신규 취급액 10% 또는 4천억 원 중에 작은 것을 선택할 수 있고 필요시 탄력적으로 기준을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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